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시티 FC/2017-18 시즌 (문단 편집) =====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]] 2:0 [[맨체스터 시티 FC]] ===== '''득점''' '''(37' 루카쿠 39' 래쉬포드) 2:0''' 미국 휴스턴에서 치뤄진 맨체스터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치뤄진 더비 매치였다. 유나이티드는 이 경기 이전에 이미 두 개의 친선전을 가지고 더 많은 훈련 세션을 가지면서 경기력과 전술의 완성도를 높여 왔었다. 반면 시티에겐 이 경기가 프리시즌 첫 번째 경기였고, 투레와 자네 등 일부 선수들이 늦게 투어에 합류했으며, 멘디와 다닐루 등의 영입이 마무리가 되지 않아 (레프트백이 없는) 미완성된 스쿼드로 경기를 치뤄야 했다. 이러한 점들로 인해 유나이티드가 시티보다 더 많은 이점을 가지고 시작한 매치였고, 기본적으로 유나이티드의 경기력과 전술이 시티의 그것보다 더 좋을 수밖에 없었던 경기였다. 새로운 이적생인 워커는 공격에 가담하지 않고 후방의 미드필더에 가까운 위치에서 플레이했는데, 뛰어난 주력을 바탕으로 여러 역습 차례들을 막아내는 등 좋은 수비력을 보여 주었다. 시티 팬들은 몇년만에 제대로 된 풀백을 영입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. 에데르송은 비록 실점을 했지만 슈팅 방어에서는 좋은 집중력을 보여 주었다. 첫 번째 실점 장면에서 "브라보" 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, 기본적으로 포그바의 장거리 패스가 역스핀이 걸려 공이 바운드되는 방향이 예측 범위 밖이였으며 그 순간 루카쿠의 센스가 좋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. 기존 선수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2000년생의 맨시티 유스인 필 포덴에게서 볼 수 있었다. 전부터 맨시티 유스 팀에서 가장 주목받던 유망주이긴 했지만, 이번 경기에서 포덴은 [[다비드 실바]]를 연상시키는 탈압박과 찬스메이킹을 보여 주었다. 경기 직후 과르디올라도 이렇게 어린 선수에게서 이런 퍼포먼스를 본 것은 굉장히 오래 전의 일이라면서 포덴의 활약을 칭찬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